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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태석ㆍ김우식 KT부회장, 콜센터자회사 대표로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: 2010.02.01 10:53|조회 : 556 |추천: 1|나도한마디: 0 KT 홈고객부문과 개인고객부문을 이끌었던 노태석 부회장과 김우식 부회장이 114 번호안내와 콜센터 영업을 맡고 있는 자회사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.<BR><BR>노 부회장은 서울ㆍ경기ㆍ강원 지역을 맡고 있는 KTIS 대표를, 김 부회장은 충남ㆍ경상ㆍ전라 지역을 맡고 있는 KTCS 대표를 각각 맡는다.<BR><BR>한편, KT는 지난해 114번호안내와 콜센터 업무를 통합해 두개 권역으로 구분해 KTIS와 KTCS 법인을 설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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